7/28/2006

뿡뿡카

영채의 새로운 장난감...뿡뿡카
아직 혼자서는 못다니고
엄마가 밀어줘야 된답니다.






7/16/2006

이발 3

이틀만에 겨우 깎은 옆머리...





이발 2

마침내 엄마, 아빠가 용기를 내셨어요.
아빠는 재롱떨고 엄마는 가위들고
한참동안을 씨름하다가 결국은 옆머리만 깎아주셨어요...

이발 1

아빠는 저를 딸처럼 키우시려는가봐요.
자꾸 머리를 기르자고 고집하시네요...

엄마는 제 머리깎는 걸 너무 겁내시나봐요.
아빠머리는 잘 깎아주시면서 제 머린 많이 망설이시네요...

영채는 이제 긴머리가 싫어졌답니다.
날씨도 많이 덥고 아무래도 짧은 머리가 제겐 어울리죠...

엄마, 아빠 부탁해요!!!





7/05/2006

Stone Valley Park에서

동네에 있는 Stone Valley Park에서 바베큐파티를 했답니다.
호수를 끼고 있는 한적한 숲속에서 좋은 형, 누나들과 함께 너무 좋았답니다.
제 식탁이 꼭 책상처럼 보이네요...히히





7/01/2006

Hudson River 앞에서

엄마랑 아빠랑 뉴욕에 시장보러 왔답니다.
오랜만에 생선도 좀 사고 외식도 했어요...
태어나서 두 번째 외식이던가?
아뭏튼 식당에서도 제법 의젓하게 잘 앉아있답니다.

Hudson River 앞에서 기념으로 몇 장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