9/28/2005

첫 나들이 3 - 병원가는 날

엄마, 아빠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이랍니다.
살인미소에 보조개가 누굴 꼭 빼다박은 듯 하죠?

첫 나들이 2 - 병원가는 날

오늘은 날씨가 무척이나 좋았답니다.
아빠가 침대에서 자고 있는 날 찍었나봐요...





첫 나들이 1 - 병원가는 날

태어난지 5일째..
병원에 의사선생님보러 처음으로 밖으로 나왔답니다.
아빠가 나더러 엽기토끼를 닮았다고 해서 한 번 크게 울어드렸죠..ㅋㅋ
처음 앉는 카시트가 좀 불편하긴 했죠.
배도 고프고 이래저래 피곤한 하루였지만 재미있었답니다.





9/27/2005

처음으로 집에 온 날..

태어난지 나흘째..
마침내 병원을 떠나 집으로 왔답니다.
아담한 집이지만 엄마가 제 방을 벌써 이쁘게 꾸며주셨네요.





9/24/2005

운명의 그 날 3

배도 고프고 정신도 없고..
오늘은 피곤해서 하루종일 잠만 잤답니다..
연락주신 분들, 병원으로 찾아와주신 분들,
특히나 선물 사주신 분들, 고맙습니다.





운명의 그 날 2

태어난지 이제 14시간쯤 되었네요..
아빠는 저랑 놀아주지도 않고 여기저기 전화만 하구, 사진찍기 바쁘답니다.
엄마는 아직 너무 힘들어하시네요.
그래도 세상에서 엄마품이 제일 좋답니다.





운명의 그 날 1

마침내 제가 태어난 날이랍니다.
2005년 9월 22일.
엄마, 아빠 고생 너무 많으셨구요,
이쁘고 착하고 건강하게 자랄께요.
외할머니, 아빠 모습도 보이네요..





9/20/2005

배부른 엄마 모습

배부른 엄마 모습입니다.
코막고 육개장먹는 우리 엄마, 귀엽죠?






9/18/2005

초음파 사진

처음찍은 제 독사진이네요.
제 키를 보면 아시겠지만 각각 5개월, 2.5개월때 찍은 초음파사진입니다.
그때부터 코가 좀 높았던 것 같고 롱다리소릴 좀 들었죠..